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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4개 교회 헌당기념예배
[2015-10-15 오전 9:10:54] 어머니의 빛으로 세상을 밝힐 진리의 등대
영남권의 안동·구미도량(10월 15일), 포항중앙(17일·행정구역 편입에 따라 포항동빈에서 포항중앙으로 교회명 변경), 거창(19일) 교회가 가을절기 후 헌당식을 치르며, 복음의 알곡을 그득히 들일 채비를 마쳤다. 이들 교회의 헌당기념예배에는 인근 지역 성도들도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눴다.
어머니께서는 세상 만민들이 시온으로 몰려오는 예언의 시대에 뭇 영혼을 돌보고 보살필 복된 공간을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셨다. 성도들은, 사랑으로 화합하여 많은 이들을 사랑이신 하나님께로 인도하길 간구하신 어머니의 기도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고단한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부지런히 희망을 전하는 가운데 하늘 가족을 속히 찾아서 행복과 기쁨만이 지속되는 천국을 앞당기자”는 당부를 마음에 아로새겼다.

ⓒ 2015 WATV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영적 어두움이 온 땅을 덮은 때에 캄캄함을 물리치고 진리를 밝히 드러낼 수 있는 것은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의 빛뿐”(사 60장 1~14절)이라며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수백, 수천 명이 단기간에 인도된 역사가 ‘어머니’를 힘써 전한 데서 비롯됐다고 역설했다.
또한 “핍박과 훼방에 부딪히더라도 예언을 끝까지 믿고 그대로 이루려 노력하는 자들에게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고 약속된 축복이 주어진다”며, 모두가 일치한 믿음으로 성경의 가르침과 어머니 사랑을 실천하여 각 도시를 넘어 한국과 전 세계에 생명의 빛을 밝히길 축원했다(단 12장 1~3절, 겔 47장 1~12절).
올 들어 서울을 위시한 수도권, 대전·충청권, 호남권에 이어 영남권까지 국내 35개 교회의 헌당식이 마쳐졌지만 새 성전 확장·완공 소식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새 성도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범세계적 복음 기세에 맞물려 교회 확장 및 추가 건립은 상당 지역에서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다.
안동교회
그간 안동뿐 아니라 청송, 예천 등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성도들에게도 믿음의 거처가 되어온 안동교회가 지상 4층 규모의 새 성전(안동 정하동)으로 터를 옮겼다. 경북도청이 대구에서 안동으로 이전 개관한 지난 9월을 전후로 안동의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터라 성전 확장이 더욱 뜻깊다. 헌당식을 맞아 지역 인사가 축전을 보내오는 등 각계각층의 축하 인사도 이어지고 있다.
성도들은 “안동 지역은 유교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의 색채가 워낙 강해 복음을 전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따랐지만, 더 넓은 성전을 허락하신 데는 보다 많은 영혼을 인도해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 믿는다. 이제는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에게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2015 WATV
- 안동 하나님의 교회
구미도량교회
구미도량교회(구미 도량동)는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은회색 외벽에 입체적인 건축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연합’을 최우선 덕목으로 삼고서 신앙에 정진하고 있다는 성도들은 “마을마다 사랑이 넘치는 시온이 세워지기까지, 어머니를 닮은 넓은 ‘도량’을 품고 한마음 한뜻으로 복음의 사명을 이루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 2015 WATV
- 구미도량 하나님의 교회
포항중앙교회
웅장하고 견고한 포항중앙교회(포항 중앙동)의 외형은 거친 바닷바람을 당당히 이겨내며 발전해온 해안 도시 특유의 기백을 보여주는 듯하다.
시장과 항구가 가까운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거리정화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성도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회자되면서 교회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수도 점차 늘고 있다.

ⓒ 2015 WATV
- 포항중앙 하나님의 교회
거창교회
작은 규모로 시작된 거창교회(거창 김천리)는, 교회가 세워진 지 10여 년 만에 성도 수가 10배로 늘었다. 성전의 규모도 그에 맞게 커졌는데, 화사한 베이지 톤으로 마감된 외관은 작은 궁전을 연상케 한다. 본관과 별관,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대 공간이 많아 실용적이다.
성전 확장 후 복음 열기가 한층 뜨거워지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을절기 중에는 새 성도가 30명 이상 늘기도 했다. 성도들은 “사과, 밤 등의 농산물이 유명한 이곳 거창에서 ‘거창’한 복음 결실을 거두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2015 WATV
- 거창 하나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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