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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차 해외성도 방문단
[2013-08-25 오후 3:57:41] 보았다, 바다처럼 깊은 진리와 사랑을
무더위가 막 가신 가을의 길목, 때를 알리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반가운 이들이 새 예루살렘 어머니 품에 나아왔다. 8월 25일, 네팔을 중심으로 세계 14개국 62개 교회에서 약 140명의 제60차 해외성도 방문단이 입국했다.
예언에 맞춰 구름같이, 비둘기같이 날아온 이들을 따뜻이 맞아주신 어머니께서는 “먼 나라에서 어렵게 방문한 만큼 진리 말씀을 열심히 배우고 돌아가서 모두가 생명의 양식을 부지런히 나눠주는 큰 선지자가 되라”고 축복해주셨다. 제60차 방문단은 대다수가 20~40대의 청장년층으로, 해외에서 복음에 헌신하고 있는 앞선 복음 일꾼들 위주로 구성되었다.
방한 일정은 동백연수원에서 연일 진행된 성경 세미나를 중심으로 문화체험 시간이 더해졌다. 방문단 성도들은 성경 세미나를 통해 말씀의 검을 연마하기에 힘쓰는 한편, 하나님의 교회 역사관과 인천낙섬교회, 서울관악교회, 서울동대문교회 등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영적인 깨달음을 더해갔다.
일행은 엘로힘연수원과 옥천고앤컴연수원을 방문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했다. 귀국 전날 밤, 방문단 문화행사 시간에는 해외 성도들이 엘로힘 하나님께 한국어와 현지어로 찬양을 올리고, 이에 화답하듯 한국 성도들이 실내악 연주와 중창으로 해외 성도들을 위로했다.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고산국 네팔의 성도들에게는 인천 연안부두, 왕산해수욕장에 잠시 들러 바다를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이 주어지기도 했다. 바다처럼 넓고 깊은 성경의 진리와 어머니의 사랑을 한국에서 체험한 성도들은, 많은 이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사람을 낚는 어부’(마 4장 19절)가 되길 바라며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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