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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교회 헌당기념예배
[2013-02-13 오후 4:11:28] 전 인류를 하나님 편으로 인도하는 선봉 교회로 발돋움하길
경남의 사천교회가 새 성전을 설립해 하나님께 봉헌하고, 지난 2월 13일 헌당기념예배를 가졌다. 새 성전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단독 건물이다. 대예배실과 소예배실을 비롯해 교육실, 접견실, 다목적실, 시청각실, 휴게실, 식당 등이 잘 꾸며져 있다.

ⓒ 2013 WATV
오후 2시 30분경 시작된 헌당기념예배에는 성도 700여 명이 참여해 성전을 가득 메웠다.
성전 설립을 위해 수고한 성도들을 치하하시고, 추위와 경제난 등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천국 소망을 품고 부지런히 달려갈 것을 부탁하신 어머니께서는, “자녀가 크면 큰 옷을 입혀주듯, 아버지 하나님께서 크고 은혜로운 새 보금자리를 허락해주셨으니 많은 영혼을 하나님 편으로 인도해 시온에 빈 공간이 없도록 하자”고 말씀하셨다. 새 성전 봉헌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자리한 창원, 거제, 진주 등 인근 지역교회 성도들을 위해서도 축복을 빌어주셨다.

ⓒ 2013 WATV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큰 성전을 허락하신 뜻은 시온 곳간을 넉넉히 채울 알곡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초대교회 당시 하루에만 삼천, 오천 명이 회개하는 큰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사천교회도 하루에 사천, 오천 명씩 영혼을 구원하는 역사를 일구어, 사천지역뿐 아니라 전 인류를 다 구원하는 데 선봉이 돼달라”고 부탁했다. 이어진 설교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지식이 집약된 성경의 핵심 비밀인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이웃들에게 널리 알려,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지식을 가진 알곡 열매들로 이 빈자리를 가득 채워 새 성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 은혜에 보답하는 자녀들이 되자”고 거듭 당부했다.
인근 교회서 분가된 지 불과 4년 만에 크고 아름다운 새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한 사천교회 식구들의 소감은 ‘감격 그 자체’였다. 한 장년은 “사천교회가 처음에는 작은 규모로 시작되었는데 하나님 축복으로 복음이 잘돼, 분가된 지 4년 만에 새 성전을 봉헌하게 됐다”며 “우리도 놀랐지만 무엇보다 인근 주민들이 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회의 거듭된 발전상에 주변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많이 목도하고 있다. 이는 교회의 호감도 상승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큰 역사를 이루어주시고 목도케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단기간에 훌륭한 새 성전을 설립할 수 있었던 핵심 원동력으로 사천교회 성도들이 일제히 손꼽는 것은 다름 아닌 ‘어머니 교훈’이다. 어머니의 교훈을 한순간도 흘려듣지 않고 가슴에 단단히 새겨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데 온 힘을 쏟았다는 것이다.
‘새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할 수 있어 그저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힌 한 부녀는 “하나님께 새 성전을 봉헌하기 위해 유아에서 장년, 노년부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다했다”면서 “모든 식구들의 땀과 정성과 간절한 기도가 건물 곳곳에 속속들이 배어있는 만큼, 새 성전 봉헌을 흡족하게 여기신 하나님께서 튼실한 알곡 열매들로 이 시온을 가득 채워 주시리라 믿는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사천은 근거리에 청정바다가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도시이다. 삼천포시가 1995년에 행정구역개편으로 사천군과 통합하여 지금의 사천시가 되었다. 항만과 도로, 공항이 잘 정비돼 있어 바다와 육상, 하늘길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이러한 도시에 소재한 교회인 만큼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이다. 주택가에 인접해 있고, 중고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어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분위기가 조용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성도들은 전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좋은 여건과 환경 가운데 새 보금자리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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