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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교회 헌당기념예배
[2012-11-06 오후 3:20:12] 넓어진 성전만큼 넓은 마음으로 알곡을 들이는 교회
“예전 교회의 두 배 되는 공간에서 헌당식을 올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 다시 배나 넓은 성전을 허락해주셨어요. 예언대로 시온의 장막터를 넓혀주시고 큰 성전을 허락하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 2012 WATV
헌당식을 준비하는 성도들의 상기된 표정에 설렘과 감사의 마음이 비쳐난다. 그간 분가와 배가의 축복을 거듭해서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성도들은 거듭 감사를 드렸다.
11월 6일, 군포금정교회에 이어 안양만안교회가 삼일 예배와 겸해 헌당기념예배를 올렸다. 약 500석 규모의 대예배실을 중심으로 좌우에 소예배실, 다목적실, 교육실, 시청각실, 사무실, 식당 등 다양한 공간이 양쪽 날개처럼 펼쳐진 넓은 성전이다. 인근 지역 성도들도 자리를 함께해 헌당의 기쁨을 나눴다.

ⓒ 2012 WATV
어머니께서는 넓은 성전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올리시고 새 성전이 비좁을 정도로 많은 알곡으로 가득 차기를 간구하셨다. 성도들에게 천국 소망으로 이 땅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힘겨운 삶에 지친 불쌍한 이들을 걱정 근심 없는 천국으로 많이 인도하는 한편, 서로 사랑으로 연합하여 아끼고 챙겨주고 섬겨주라는 당부의 말씀도 주셨다.
설교 시간,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천국에는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다는 사실을 성경으로 증거하며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가 진리 교회라고 강조했다(마 6장 9절, 갈 4장 26절). 또한 교회의 사명은 “참빛이신 하나님을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파하는 것”임을 일깨우며 안양만안교회가 아직 어머니 하나님을 모르고 어둠 속을 헤매는 이들에게 예루살렘 영광의 빛을 비추어 구원의 길을 밝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랐다.
새 성전을 봉헌하면서 안양만안교회는 식구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성도들도 진리의 빛을 밝히기 위해 말씀 공부에 더욱 열심이고 아름다운 성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아 지난 3일에는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내복과 전기장판을 선물하며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넓은 성전처럼, 아버지 어머니를 닮은 넓은 마음으로 형제자매와 이웃을 포용하며 새 성전을 알곡으로 가득 채우길 소망했다.

ⓒ 2012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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