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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항교회 헌당기념예배
[2012-07-10 오전 11:22:09] 하늘로 날아오를 소망 간직하고, 어머니 하나님 계신 행복 전해
김포공항과 이웃한 자리에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성전이 들어섰다. 비행기의 이륙을 형상화한 기하학적 디자인의, 이름도 서울공항 하나님의 교회다.
7월 10일, 촉촉이 내리는 단비 속에 서울공항교회 헌당기념예배가 드려졌다.
어머니께서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게 성전이 단장될 수 있도록 다 함께 애쓴 자녀들에게 축복을 빌어주시고 “죄의 너울을 쓴 우리의 모습도 하늘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이 아름다운 천사의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라며 하늘 소망을 심어주셨다. 더불어 “경제가 어렵고 고단한 세상살이지만 마음에 소망을 가진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하늘을 사모하며 늘 기뻐하고 힘내자”고 격려하셨다.

ⓒ 2012 WATV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이 땅의 제도는 하늘 세계를 보여주는 모형과 그림자이며 그중 아버지, 어머니, 자녀로 구성된 가족 제도는 천국에도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자녀들이 존재한다는 증거”(히 8장 5절)라 설교하면서 “천국은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 곳”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어머니가 있어 행복한 사람들”이라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 계신 행복한 천국으로 많은 영혼을 인도하자”고 촉구했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서울공항교회 앞에는 김포공항 방향 대로가, 뒤에는 주택가가 있다. 서울공항교회의 수려함에 차를 타고 대로를 지나가던 사람들도 창문을 내리고 바라볼 정도이니 이미 주위에는 ‘예쁜 교회’로 소문이 자자하다.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찾아오는 영혼들도 많다. 그럴수록 성도들은 긴장한다. “언제 어디서나 어머니의 사랑을 닮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되었을 때, 다른 이들에게도 진실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해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서울공항교회가, 김포공항으로 입국하는 일본 및 동남아권 해외 성도들을 맞이하는 관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 이러한 포부를 안고 어머니의 축복까지 한껏 받은 성도들은 넓은 성전이 조만간 하늘 가족들로 가득 채워지리라는 믿음과 기쁨으로 충만해 있었다.

ⓒ 2012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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