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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 사랑의 김장 나누기
[2010-11-25 오후 5:08:13] 서울동대문교회, 불우이웃 100세대 지원

ⓒ 2010 WATV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서울동대문교회는 2010년 11월 25일,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2동에 거주하는 이규만(71) 씨를 포함한 불우이웃 100세대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웃과 사랑의 김장을 나눈 건 올겨울 들어 다섯번째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이웃들은 “올해는 배추파동 이후 김치를 마음껏 먹지 못한 데다 김장철로 접어들면서 양념값이 올라 김장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이제 한시름 놓았다”며 “김장을 해서 누군가에게 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젊은 엄마들이 가정 돌보랴 봉사하랴 정말 수고가 많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 2010 WATV
이날 전달된 김장은 서울동대문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100여 명의 성도들이 일주일 전부터 준비한 것이다. 가족의 먹거리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배추와 양념을 구입해서 다듬고 절이고 담그기까지의 모든 수고를 함께했다.
하나님의 교회로부터 김장을 전달받은 휘경2동 주민센터 김학진 동장은 “작년에도 많은 양의 김장을 봉사한 것으로 들었다. 올해도 잊지 않고 도와주시니 감사하고 지역민들을 위해 교회가 앞장서 주니 든든하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많은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울동대문교회 당회장 정지현 목사는 “동대문구에는 어렵고 힘들게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그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힌 데 이어 “독거노인과 청소년가장 등 사회적 혜택의 사각지대에 살아가는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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