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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계 열 달란트 학생캠프 시상식

[2010-08-22 오후 1:46:12] 그리스도를 ‘롤모델’ 삼아 가치 있는 미래를 설계하자

"열 달란트 학생캠프를 하면서 부족한 점, 형제간의 화합, 사랑같이 우리가 채워가야 할 부분들을 어머니께서 깨닫게 해주셨어요. 단순히 열매만 맺는 게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어머니의 마음을 알게 되고,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무더운 여름, 학생들에게 있어 방학은 학업에서 한 발짝 물러나 부족한 잠을 보충하거나, 오락을 즐기는 꿀맛 같은 휴식시간이다. 시온의 학생들에게 방학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 오락이나 휴식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성경 말씀으로 양육받고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한껏 체험하며 복음의 꿈나무로 자라나는 성장의 시간이다.

8월 22일,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는 7700여 명의 학생들을 비롯하여 당회장, 지도교사까지 약 90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10년 하계 열 달란트 학생캠프 시상식’이 열렸다. 방학 동안 각 당회에서 진행된 학생캠프를 통해 말씀을 상고하며 복음을 전하는 데 힘을 쏟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진리에 대한 자부심과 열 달란트 복음 완성을 위한 학생들의 믿음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 2010 WATV
오후 한 시에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어머니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큰 보화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교훈하시며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을 더해주셨다. 또 학생들에게 세상의 오락이나 컴퓨터 속 가상현실 같은 허무한 것에 매달려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잃지 않도록 경계하시며 학생의 본분을 다해 학업에 힘쓰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올바른 행실과 사랑의 실천으로 하늘의 영원한 축복을 받으라고 당부하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스도의 복음생애를 따르며 그리스도의 품성까지 닮으려 했던 사도 바울의 예를 들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학창 시절에 하나님을 삶의 롤모델(Role model)로 삼자고 권고했다. 또한 마음까지도 하나님을 닮은 자녀로서 성경대로 바르고 진실하게 살아가고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복음 전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첫 순서에는 학생캠프 동안 열 달란트 운동을 하며 학생들이 받은 감동과 깨달음을 엮은 인터뷰 영상이 상영됐다. 한 명 한 명의 인터뷰가 이어질 때마다, 학생들은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나도 그랬었는데…” 하며 공감했다. 같은 상황에서 기도를 통해, 말씀 공부와 전도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체험하고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은 또래 친구들의 모습에 힘껏 박수를 치면서 학생들은 그간의 묵은 마음을 버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으로 채워 나갔다. 이어서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신속하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뉴욕교회의 영상과, 가족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의 영상을 보며 진리에 대한 자부심과 복음의 원대한 꿈을 키웠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캠프 기간 동안 우수한 복음의 성과를 이룬 제2김해교회, 서울제3구로교회, 인천제2부평교회, 서울동작교회, 부산제2동래교회, 인천낙섬교회 학생부가 어머니께서 수여하시는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수상교회 학생들은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학생부가 화합해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인 것 같다”면서 어머니께서 학생들을 위해 늘 기도하시며 깨닫기를 바라시는 만큼 앞으로는 기쁨만 드리는 학생부가 되겠다고 엘로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어머니께서는 방학 동안 하고 싶은 일이 많았을 텐데도 무더운 날씨에 복음에 힘쓴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며 학교나 가정에서 선생님,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르는 학생들로 사회의 모범이 되고,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바른 삶을 살아서 천국에 넉넉히 들어가는 학생들이 되라고 축복해 주셨다.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긴 학생들은 이제 시작되는 새 학기에는 하나님의 본을 따라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꼭 전해주겠노라고 각오를 다졌다.

TV, 인터넷, 휴대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봇물처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의 범죄가 날로 더해가는 요즘,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양육받으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온의 학생들은 오늘도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천국을 향한 밝은 꿈을 키워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방학 때마다 캠프를 개최해 학생들의 심신을 수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선행과 바른 행실을, 장학금 수여로 학업을 장려하는 등 학생들이 세상에 때 묻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하고 있다.

ⓒ 2010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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