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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래 청년 봉사단’, 이웃에서 세계로 이어질 힘찬 날갯짓 시작

[2010-07-11 오전 11:53:40] 서울서초교회 청년·학생부, ‘푸른나래 청년 봉사단’ 발족

ⓒ 2010 WATV
진익철 서초구청장(가운데)이 푸른나래 청년 봉사단과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 환경을 위한 파이팅을 외쳤다.
7월 11일 일요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도감공원에서 서울서초교회 청년·학생 200여 명으로 구성된 ‘푸른나래 청년 봉사단’이 발대식을 가졌다.

금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녹색환경도시를 조성하고 나아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적극 알려 사회적인 지지와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서초구청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진익철 서초구청장을 비롯, 지자체 관계자들과 300여 명의 서초교회 성도들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을 가진 푸른나래 청년 봉사단은 서초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도감공원에서 출발해 경부고속도로변, 서초로, 강남대로 양재역에 이르는 구간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한 봉사단은 산책로 주변에 어지럽게 널린 쓰레기와 마구 버려진 재활용품, 하수구의 오물을 치웠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삶의 질 최고의 도시를 만드는 것이 우리 목표다. 그중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해 거리정화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나비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나비효과처럼 내 이웃을 먼저 돌아보는 작은 봉사활동이 전국과 전 세계로 이어져 나가 ‘푸른나래’의 의미를 살릴 수 있었으면 한다”며 푸른나래 청년 봉사단을 향한 기대를 피력하면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푸른나래의 ‘푸른’은 혈기 왕성한 청년들이 병들어가는 지구를 아름답고 푸르게 복원하여 가꾸어간다는 뜻이며, ‘나래(날개)’는 비전, 이상, 꿈의 날개를 활짝 펼쳐 날아간다는 역동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푸른나래 청년 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1회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2010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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