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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오순절 대성회

[2010-05-23 오후 9:47:44] 성령의 권능을 덧입고 성령과 신부의 증인이 되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오순절(五旬節)’은 불과 같은 성령 강림으로 초대교회 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절기다. 구약 성경에는 초실절(신약의 부활절)로부터 칠 안식일(49일)을 계수한 다음날인 ‘칠칠절’로 기록되어 있다. 칠칠절(오순절)은 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날로, 예수님께서는 이날 성령을 사도들에게 내려주심으로써 절기의 예언을 이루셨다. 오순절 성령의 능력을 덧입은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히 전해 마침내 하루에도 수천에 이르는 사람들을 회개시키기에 이르렀다.

승천일로부터 열흘간, 초대교회 당시 임했던 이른 비 성령보다 7배나 더 강한 늦은 비 성령이 내려지길 간구해온 성도들은 5월 23일 전국과 해외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2010 오순절 대성회’에 한마음으로 참석했다.

ⓒ 2010 WATV
오순절 대성회를 맞아 어머니께서는 성도들의 모든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전 세계 모든 시온의 자녀들에게 대 폭포수와 같은 성령의 단비가 내려지길 간구하셨다. 또한 지혜와 총명, 담대함은 물론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일치된 마음 등 열 달란트 복음운동과 세계구원운동 전개를 위한 성령의 모든 은사가 임하길 기도드리셨다. 더불어 자녀들이 이제는 ‘실천하는 믿음’을 갖고, 말씀에 갈한 세계인들을 시온으로 모두 인도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오순절의 성령을 받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했던 사도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오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으라는 말씀이 공식적으로 선포된 날’임과 동시에 ‘초대교회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려 세계 복음의 시발점이 된 날’로서 그 의의를 설명했다. 성경은 반드시 이루어질 일에 대한 기록임을 강조한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증인으로 채택하셨으니 이 시대 구원자 되신 성령과 신부를 당당하고 확실하게 전해 세계구원운동을 힘차게 완성해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 2010 WATV
예배가 마쳐진 후, 어머니께서는 10일간 조석으로 기도 올린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하시며 오순절 절기를 통해 성령을 받은 증거는 잃어버린 하늘 가족을 찾고자 하는 노력으로 나타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이제 초림 때보다도 더욱 강력한 성령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말씀을 전하면 열 달란트 복음운동도, 세계 구원도 완성할 수 있다고 격려하셨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이들은 성령의 소욕을 따라 온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는 ‘성령운동’에 마음과 뜻을 다한다. 연초에 시작된 열 달란트 복음운동은 국내외 각지에서 더욱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해외 장∙단기 선교단이 아직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 세계 곳곳으로 나아가 계속해서 시온을 건설하는 등 이번 오순절을 기점으로 성령운동은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에서 더욱 뜨겁게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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