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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하나님의 교회 헌당
[2010-05-11 오전 10:56:52] 예언대로 나타나는 시온의 공의, 예루살렘의 영광
1980년대 초 가정교회(House Church) 때부터 제천 시민들과 애환을 함께해온 제천 하나님의 교회가 하소동에 새 성전을 마련했다. 전체 약 3000㎡ 규모의 제천 하나님의 교회 건물은 성전과 교육관, 2개 동이 3층으로 나란히 접해 있다. 성전 건물에는 1000석 규모의 대예배실을 비롯하여 소예배실, 교육실, 통역실, 사무실, 방송실,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돼 있다.
5월 11일 오후 3시, 제천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가 하나님께 올려졌다. 이 자리에는 제천 성도들을 포함, 인근 지역 성도들까지 모두 1천여 명이 성전 봉헌을 축하하며 참석했다.

ⓒ 2010 WATV
이날 기도로써 감사와 축복을 더해주신 어머니께서는 과거 100㎡(30평) 규모의 작은 성전이었던 제천교회의 모습을 회고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빠짐없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하셨다. 또한 성도들이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시온과 예루살렘의 영광을 노래한 이사야서의 모든 예언이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음을 교훈하시고, “많은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전해주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넓고 은혜로운 성전을 영적 알곡으로 가득 채우고 열 달란트 운동을 다 이루라”고 축복해주셨다.

ⓒ 2010 WATV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결코 천국을 포기하지 말자’는 설교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제천 성도들이 부지런히 하나님의 뜻을 받들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하셨듯,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열 달란트 운동과 세계 구원 운동에 힘써서 천국을 결코 포기하지 말자”고 힘주어 말했다.
강원도와 경상도를 인접한 충청북도 제천시. 인구 14만 명이 조금 못 되는 도농복합도시로, 맑은 공기와 순박한 인심이 어우러진 곳이다. 좋은 약초가 많이 나는 지역이라 제천 약령시는 전국 3대 약령시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올해 9월에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이다.
병든 이들을 살리는 약초처럼, 제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지난 30년간 지역민들에게 영혼의 생명을 살리는 영생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어려운 형편을 묵묵히 도와왔다. 현재 제천 하나님의 교회는 매달 정기적인 거리정화활동과 더불어 농번기에는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수시로 지역 경로당들을 찾아 청소 봉사, 명절 음식 나누기 등으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있다. 작년에는 제천에서 개최된 충북도민체전과 제천한방전국마라톤대회에서 서포터즈 활동 및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고, 수해복구 자원봉사로 수재민들의 아픔을 달래는 등 이웃을 위해 시의적절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전 봉헌의 축복에 감사드리며, “엘로힘 하나님의 본과 가르침을 따르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허락하셨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제천 성도들은 지역민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전파하도록 더욱 노력하며 봉사와 선한 행실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 2010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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