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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메시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009-12-13 오전 10:28:15] 서울관악교회에서 성도 및 이웃주민 초대, 수준급 연주·음향 호평

ⓒ 2009 WATV
지난 11월 말, 분당 새예루살렘 성전에서 지역 성도들과 이웃들을 대상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하나님의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가 이번에는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번 연주회를 통해 교회를 개방하면서 이런 행사를 많이 개최해달라는 지역민들의 요구에 부응, 서울관악교회에서부터 각 지역 하나님의 교회로 순회 공연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서울관악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초창기에 전국과 전 세계 복음이 활발히 이뤄졌던 중심교회로, 지난 7월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새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한 바 있다. 이곳은 예배는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도록 음향 및 여러 조건들을 고려하여 설계돼, 연주회에 더없이 적합한 장소이기도 하다.

ⓒ 2009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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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일요일,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정오와 오후 6시, 두 차례의 정기연주회에는 성도들과 지인, 지역주민 들까지 모두 14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바쁜 일정에도 교회를 방문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했다. 또한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세계와 이웃,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소개하며 연주회를 통해 교회는 이웃과, 이웃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
이날 현악4중주로 연주된 성가 ‘하늘 가는 밝은 길이’를 필두로 새노래 찬송, 클래식,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었다. 연주회 관람을 마친 관객들은 “몰입해서 듣다 보니 한 시간 반가량의 연주시간이 짧게 느껴졌다”면서 찬사를 보냈다.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이주희 씨는 “연주회가 남달랐다. 진심이 느껴지는 연주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역의회 관계자들은 “세상에 찌든 때를 씻어내는 듯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다”면서 “주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받도록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 2009 WATV
이웃들은 교회의 밝은 분위기와 성도들의 경청 태도, 메시아오케스트라의 연주 실력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타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장대웅 씨는 지인의 초대로 이 자리에 참석, 연주회를 감상하고 “세 가지에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째는 메시아 오케스트라의 규모, 둘째는 단원들이 전공자들이 아닌 데도 이렇게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셋째는 깊은 감동을 주는 음향에 놀랐다는 것이다.
메시아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우리 연주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모두 은혜로운 울림으로 바꾸어주시는 것 같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메시아오케스트라는 오는 27일 서울동대문교회에서 제8회 연주회를 개최하고 내년에는 서울동작교회에서 시작, 각 지방 하나님의 교회를 순회하며 음악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연주회를 꾸준히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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