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국내교회 > 절기
2009 부활절 대성회
[2009-04-12 오전 10:07:27] 세계 만민이 생명의 부활에 참예하길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인 12일에는 사망의 권세를 꺾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크신 권능을 기념하는 부활절 대성회를 맞았다.

ⓒ 2009 WATV
부활절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상륙한 날에서 유래한다. 구약 명칭은 초실절(初實節)로,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을 성회로 삼아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하나님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어 제사했다(레 23장 9~14절). 이 절기의 예언은 예수님께서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후 안식일 이튿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심으로 성취하셨다(고전 15장 20절).
어머니께서는 사망의 결박을 끊고 사단의 세력에서 승리하신 하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신 뒤 아버지의 은혜로 부활의 산 소망을 품고 살아 가는 자녀들이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부탁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세계 만방에 복음을 전하는 새 언약 일꾼으로서 믿음의 부활을 이룰 수 있도록 축복을 빌어주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부활절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부활하고, 죽음을 맛보지 않은 자들이 천사의 모습으로 홀연히 변화할 소망을 품게 된 기쁜 날”이라며 초대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부활의 소망에서 비롯됐듯 이 시대의 성도로서 부활의 약속을 믿고 하늘의 것을 바라는 새사람으로 거듭나 담대히 복음을 전하길 부탁했다(고전 15장 50~58절, 살전 4장 13~18절, 골 3장 1~17절).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제히 외침으로 여리고성이 무너져 가나안에 입성했던 역사와 같이, 우리가 구원의 병기로서 의의 부활을 덧입고 일치된 마음으로 하늘 어머니의 구원을 외칠 때 바벨론이 무너지고 뭇 영혼들이 의의 부활에 동참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롬 6장 5~14절, 고후 3장 5~6절).
예배 후 성도들은 부활하신 날 떡을 떼어주심으로 제자들의 영안을 밝혀주신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부활절 떡을 뗐다(눅 24장 13~35절). 또한 세계 만민이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의 부활에 참예하길 바라며 천사의 모습으로 홀연히 변화할 영광의 그날을 소망했다.
저작권자ⓒ하나님의 교회.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