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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이루는 참된 회개
[2008-03-22 오후 1:32:00] 2008년 무교절대성회
유월절 이튿날인 22일(성력 1월 15일),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그리스도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무교절 대성회가 안식일과 겸하여 경건하게 드려졌다.
무교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킨 다음 날, 애굽을 떠나 홍해를 건널 때까지 애굽 군사들의 추격을 받으며 당한 고난을 기념하는 절기로, 구약시대에는 무교병(누룩 넣지 않은 떡)과 쓴 나물을 먹으며 고난을 기억했다(레 23장 5~6절, 출 14장, 신 16장 3절). 이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신 후, 그날 밤부터 십자가를 지시고 육신이 운명하시는 때까지의 고난을 표상한 것이다(마 27장 1~50절, 사 53장). 신약시대의 성도들은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막 2장 20절) 하신 말씀을 따라 유월절 자정부터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무교절 오후 3시까지 금식함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다.

ⓒ 2008 WATV
이날,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을 사망의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숱한 고난도 잠잠히 감내하시고 희생의 길을 걸으신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며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깨닫는 무교절이 되기를 간구하셨다. 또한 자녀들이 잃어버린 형제자매를 찾아 회개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가운데 전 세계 만방에 하나님의 희생의 공로가 전해지기를 기도해주셨다.
무교절을 맞아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마음에 새기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설파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구원의 축복과 더불어 전 세계를 구원할 기적의 대역사를 이루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믿음은, 오직 ‘감사’로부터 비롯되기에 어머니 교훈의 가르침대로 불만을 갖지 말고,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은혜에 늘 감사하며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녀가 되자”(시 50편 14~23절, 골 2장 6~7절, 유 1장 10~16절)고 권고했다.
금식을 통해 자녀를 영생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겪으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 성도들은 이러한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세계를 구원하겠노라 다짐하며 절기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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