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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나팔절 대성회

[2007-09-12 오후 3:00:00] 회개의 나팔을 힘차게 불어 세계를 구원하라

ⓒ 2007 WATV
해외단기선교단이 발한 시온의 향기로 복음의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지난 9월 12일(성력 7월 1일), 영적 추수의 때를 알리는 나팔절 대성회가 거행되었다.

대속죄일 열흘 전 맞이하는 나팔절은 모세의 행적에서 유래되었다.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가 40일 동안 내려오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 우상 숭배에 빠졌고, 그로 인해 받은 바 십계명이 깨뜨려지고 만다. 이에 백성들이 단장품을 제하고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께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받은 날이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이며, 이 대속죄일을 준비하기 위해 회개를 촉구하는 나팔을 분 날이 나팔절이다.

이날 어머니께서는 생명의 절기로써 자녀들을 구원받을 백성으로 택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시며, 하늘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서 지은 모든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힘차게 회개의 나팔을 불어 죄악으로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회개의 길로 인도하는 일꾼들로 거듭나기를 간구해주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전하신 복음의 핵심이 ‘회개’(마 3장 1절)임을 밝히며,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인류인생들이 회개로써 다시금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나팔절을 제정하신 하나님의 뜻을 설파했다. 아울러 온전한 회개는 어머니께서 본보이신 사랑과 화합, 배려를 이룬다는 것을 강조하며 “스스로 믿음의 면면을 살피는 가운데 그간의 모든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고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여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풍성히 맺자”고 당부했다.

ⓒ 2007 WATV
성도들은 회개의 기회를 허락하시고 죄 사함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세계 만민들을 일깨워 함께 회개의 축복에 이르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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