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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를 통해 완성되는 영원한 생명의 잔치
[2007-04-02 오후 6:04:00] 2007 유월절 대성회
4월 2일(성력 1월 14일),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봄 절기의 첫날인 유월절을 맞아 전국과 해외에서 유월절 대성회가 드려졌다. 그간 예루살렘 전도축제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기에 유월절 보발꾼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은 유월절 낮까지 분주하게 이어졌다.
과거 애굽 땅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 재앙을 면하고 구속받은 역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에서 해방될 것을 보여준다.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이었던 유월절,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죄 사함을 위한 당신의 살과 피로 허락하시며 ‘새 언약’을 세우셨다.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신 예수님의 간절하신 유언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해마다 유월절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거룩한 희생을 기념하고 있다.

ⓒ 2007 WATV
유월절 성만찬에 앞서 성도들은 세족예식을 행했다. 구약시대 제사장들은 지상 성소에 들어가기 전, 수족을 씻어 정결케 한 연후에야 회막 봉사 사업에 임할 수 있었는데 이 역사는 하늘 성소로 표상된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예하기 전에 발을 씻어 정결케 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성도들은 유월절 성만찬 전에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의 본을 따라 서로의 발을 씻어주며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유월절을 예비했다.
저녁 7시에 본격적인 성찬예식이 거행되었다.
어머니께서는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규례대로 행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영생의 축복을 간구하시며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의 유월절을 허락하시기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을 기억하여 넉넉한 믿음으로 유월절 예식에 참여하는 자녀들이 되기를 기도해 주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2천 년 전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장구한 기간 동안 어린 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에 이르지 못했던 역사를 상기시키며 유월절 절기를 표면적인 지식으로만 이해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설교를 통해 역설했다. 유대인들이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영접지 못하여 구원받지 못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의 실체를 알지 못하고서는 성찬예식에 참여하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 2007 WATV
김주철 목사는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를 가리켜 ‘내 살과 내 뼈''라고 증거했듯이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의 실체는 하와로 표상된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시며 하늘 어머니를 통해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허락받을 수 있다는 점을 설파하면서 모든 성도들이 생명의 본체 되시는 예루살렘 어머니의 존재를 믿고 유월절에 참예함으로써 온전한 죄 사함과 영생의 잔치에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도들은 이날 거행된 예식이 단순히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월절 떡과 포도주가 표상하는 하늘 어머니의 존재를 확실히 깨닫고 참여함으로써 영원한 구원에 이르게 됨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아로새겼다. 더불어 ‘나는 어머니를 따른다’고 말씀하신 아버지의 뜻을 진심으로 헤아리며 예루살렘 어머니의 영광을 온 세상에 밝혀 유월절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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