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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여! 새예루살렘 성전 완공의 주역이 되자!

[2007-01-08 오후 5:47:00] 2007 동계 학생 영어 캠프, 전국 43개 연합회서 열려

“God bless you!”
힘찬 인사가 메아리처럼 번져가는 이곳은 ‘2007 동계 학생 영어 캠프’가 열리는 현장. 영어라면 뒷걸음질부터 치고 보던 학생들이 이제는 스스럼없이 영어로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알찬 방학을 위해 2005년부터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학생 영어 캠프는 새해에도 전국 43개 연합회에서 1월 8일부터 28일까지 각 연합회 일정에 맞춰 시행됐다. 프로그램의 수준과 학생들의 참여도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지도교사 200여 명과 학생 4천여 명이 모여 유익한 믿음의 장을 열었다.

ⓒ 2007 WATV
“I can do it!” 영어 캠프에 참가한 충북연합회 학생들의 표정에 자신감과 활기가 넘친다.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고 은혜로운 시간이 될까?’ 머리를 맞댄 지도교사들은 아이디어를 모아 영어 새노래 배우기, 쉽게 풀어보는 영어 성경퍼즐, 영어 성경 발표, 영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업을 경청한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즐기며 활기가 넘쳐났다. 평소 영어를 지루하게 느끼던 학생들도 영어 캠프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동시에 진리에도 흥미를 가졌다. 또한 친구들도 캠프에 초대해 건전한 교우관계를 쌓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도교사는 “요즘 학생들은 영어 공부를 단순히 성적 향상과 대학 진학의 수단으로 여기지만, 영어캠프는 영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접해보지 못했던 타 문화를 이해하고 열린 마음을 가지며, 더 나아가 복음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 사절단으로서 꿈을 키워가는 자리”라고 영어 캠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 2007 WATV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과 믿음을 키워가는 학생들.
영어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마지막 날에 펼쳐지는 ‘학예발표회’.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부모님과 친구 등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OX퀴즈, 스피드게임, 골든벨 퀴즈 등의 순서에서 학생들은 그간 향상된 영어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새노래 합창, 율동찬양, 콩트, 성극 등 학생들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연습한 다채로운 순서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학생들의 뛰어난 재치와 영어실력에 깜짝 놀란 학부모들은 “영어 캠프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프로그램을 거뜬히 해내는 것을 보고 학생들을 다시 보게 됐다”며 뜻깊은 시간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동계 영어 캠프를 마친 학생들은 아쉬워하면서도, “그동안 배운 성경의 말씀과 영어를 발판 삼아 학교에서도 시온에서도 모본이 되고, 예루살렘 어머니의 진리를 많이 알려서 세계복음의 뜻을 받들고 싶다”고 당찬 복음의 각오를 밝혔다.
새 예루살렘의 영광이 세계로 신속하게 퍼져가는 이때, 영어 캠프를 통해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겠다는 학생들의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늘 어머니의 영광을 선파하기 위해 힘차게 약동하는 새벽이슬 학생들은 이미 세계복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주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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