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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랑 안에 장성한 믿음으로
[2006-09-11 오후 5:12:00] 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에서 제26차 해외성도 방문
올해 네 번째, 그리고 2001년 이후 스물여섯 번째 해외성도 방문단이 새 예루살렘 영광을 목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9월 11일 인천공항에 입국한 이들은 미국 뉴욕, L.A., 샌디에이고, 플로리다, 시카고,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국 런던까지 8개 해외교회에서 온 33명. 모두 영미권 국가 성도들로, 대부분이 진리를 받은 지 불과 몇 개월 정도인 초신자였다.

ⓒ 2006 WATV
영국에서는 하나님을 영접한 지 3주밖에 되지 않은 성도가, 호주 시드니에서는 부부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는 아빠와 아들이 함께 왔다. 예전에 방문했던 해외 성도들이 돌아가 뜨거운 마음으로 말씀을 전해 열매를 맺었는데, 그들을 통해 진리를 영접한 새 성도가 다시 열매를 맺어 자신의 열매와 함께 한국에 온 은혜로운 사례도 많았다.
일행은 한국에서 새 언약 진리와 사랑을 확실히 배워서 많은 영혼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복음의 큰 일꾼이 되기를 희망했다. 무엇보다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갈구하는 영적 젖먹이 같은 이번 방문단을 어머니께서는 따뜻한 사랑으로 맞아주셨다.

ⓒ 2006 WATV
제26차 해외성도 방문단은 연수원과 총회 등지에서 성경 말씀을 배우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다. 식구들의 작은 어려움 하나하나까지 친히 돌아보고 배려하시며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해외 성도들은 날이 갈수록 믿음이 눈에 띄게 성장했고 귀국할 무렵에는 다들 담대하게 성경의 진리를 발표했다.
17일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개최된 학생부 성경발표 및 실천대회에 참석한 해외 성도들은,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복음에 힘쓰는 학생들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시상식 후 열린 어울마당에서는 발랄하고 열정 어린 학생, 청년 성도들과 함께 어울려 흥겨운 시간을 갖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이튿날, 방문단 일행은 하나님의 교회 역사관을 관람하며 아버지 어머니께서 걸어가신 희생의 길을 마음 깊이 느끼고 크나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 천상에서 범죄한 죄인들을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랑으로 구원하셨는지를 깨달은 성도들은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

ⓒ 2006 WATV
방문단이 귀국 길에 오르던 날, 어머니께서는 공항으로 떠나는 성도들을 배웅하러 이른 아침부터 나와 계셨다. 일일이 품에 안아 축복해주시는 어머니 사랑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해외 성도들은 채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렸다.
“한국에서 진리 말씀을 깊이 있게 배웠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사랑을 받았습니다. 돌아가면 아버지 어머니에 대해, 새 언약에 대해 자신 있게 전할 겁니다.”
방문단 중 영적 막내둥이였던 영국인 형제가 미국, 호주, 뉴질랜드 식구들의 따뜻한 배웅 속에 눈시울을 붉히며 출국장을 나섰다. 그가 진리와 더불어 한국에서 배운 것은 하늘 아버지 어머니와 형제자매의 진실한 사랑이었다. 그와 같이 영적 젖먹이로 방한하여 장성한 믿음으로 본국에 돌아간 이번 방문단 성도 모두가 온 세계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큰 선지자가 되어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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