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국내교회 > 교회행사

학생들이여, 이 시대 복음의 일꾼이 되자!

[2006-08-07 오후 4:55:00] 전국 23개 연합회, 2주간 하계 학생 영어 캠프 운영

새벽이슬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며 세계 복음의 꿈을 키워나가는 ‘2006 하계 학생 영어 캠프’가 전국 23개 연합회에서 일제히 운영되었다. 여름방학 중인 8월 7일부터 약 2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캠프 인솔자 및 외국어교사 230여 명과 학생 1800여 명이 적극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2006 WATV
시온의 학생들이 늘 참되고 바르게 자라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믿음과 열정, 담대함으로 좋은 열매 맺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마련된 학생 영어 캠프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 능력 향상과 더불어 복음의 일꾼으로서 영적인 성장을 돕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지난 동계 캠프에 이어, 전국 연합회별로 운영된 이번 하계 캠프의 수업 프로그램은 성경 영어, 전도 영어, 생활 영어를 중점으로 진리 탐구, 예절 교육, 영어 퀴즈대회, 영어 새노래 부르기, 영어 동화, 영어 콩트, 영상물 시청 등 각 연합회의 특성에 따라 다채롭게 꾸며졌다. 때로는 진지하게 경청하기도 하고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신나고 즐겁게 웃으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렵게 느꼈던 영어와 친숙해지는 것은 물론, 형제자매와의 연합을 배우며 이 시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복음의 뜻을 마음에 새겼다.

ⓒ 2006 WATV
캠프의 마지막 날, 그 대미를 장식한 것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학예발표회’였다. 각 연합회의 성도들과 부모님, 평소 교회를 소개하고 싶었던 친구들을 시온으로 초대해 그간 준비한 영어 새노래와 율동, 콩트 등을 선보인 것이다. 특히, 학생의 입장에서 복음의 비전을 제시한 콩트는 학생들의 재치와 유머가 곁들여져 많은 감동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자녀의 모습을 보기 위해 시온을 찾은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방학을 은혜롭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렸다. 또 자녀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영육 간에 부쩍 자란 것 같다며 시종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친구의 초대를 받아 교회에 처음 왔다는 한 학생은 “분위기도 좋고, 성경 말씀이 정말 신기했다”며 친구와 함께 교회에 자주 오고 싶다고 말했다.

ⓒ 2006 WATV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함께 모여 시온의 향기를 나누던 학생들은 “캠프에 참가하면서, 다소 멀게 느꼈던 해외복음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었다. 또, 영어라는 매개를 통해 시온의 형제자매들과 연합하고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학생의 본분에도 더욱더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지도교사는 “모든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며, 역시 하나님의 자녀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학생의 때에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복음의 비전을 바라보며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 2006 WATV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데 있어서 나이의 많고 적음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담대히 물리쳤던 소년 다윗과 우상숭배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겼던 다니엘처럼 옛적 믿음의 선진들과 같은 담대함과 열정을 하나님께 구하는 새벽이슬 학생들.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 속에 세계 복음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저작권자ⓒ하나님의 교회.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