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국내교회 > 자원봉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기원하며
[2005-11-15 오후 2:47:00]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에 ‘경로당 유류보내기’ 성금 전달
겨울을 앞두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어려운 이웃들의 어깨가 더욱 움츠러드는 시기. 이웃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하다.

ⓒ 2005 WATV
지난 11월 15일,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CJB 청주방송이 주관하고 옥천군이 후원한 가운데 농협중앙회옥천군지부 앞 광장에서 경로당 유류보내기 성금 모금이 펼쳐졌다. 경로효친 사상의 계승과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모금행사에는 관공서, 기업, 학교 등 지역단체를 비롯하여, 장날 쌈짓돈을 뒤적여 모금함에 넣는 할아버지로부터 저금통을 들고 나온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측은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하나님의교회 옥천고앤컴연수원 원장 이원순 목사는 “군에서 해마다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어 이웃 사랑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충북 도내 경로당 유류보내기 모금 행사는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9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회를 맞고 있다. 이 행사는 시·군 순회모금 형태로 진행되어 옥천 지역 모금에 앞서 전날인 14일에는 영동군 영동읍 로터리 앞에서 영동군 모금 행사가 개최되었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이날도 엘로힘연수원이 위치한 영동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2005 WATV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에 각각 옥천고앤컴연수원과 엘로힘연수원이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지역민을 위한 이 모금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성금 전달과 더불어 경로 위안잔치와 독거노인 지원 등을 통하여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한편, 지역 농가의 폭설 및 태풍 피해 복구에도 앞장서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서의 정을 쌓아가고 있다.
새 언약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전국으로, 세계 각국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더 널리 전파되고 있다. 각박한 세상에서도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사랑의 행보를 따라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이웃의 어려움과 고통을 돌아보고 끌어안으려는 성도들의 노력이 아름답다.
저작권자ⓒ하나님의 교회.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