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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 지금 복음 열기로 후끈, 수훈의 영광으로 들썩
[2004-09-09] 수훈 경축 분위기로 더 뜨거운 2분기 전도열매 시상식
6월에 있었던 1분기 시상식에 이어 2분기 전도열매 시상식이 9월 9일과 12일 양일간 엘로힘연수원과 옥천연수원에서 각각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분기와 함께 6월부터 8월까지 전국과 해외에서 2분기 동안 진행된 복음을 결산하는 한편 하나님께서 본보여 주신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여 많은 영혼을 생명의 길로 인도한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지난 8월 25일 대구에서 열린 ‘대구사랑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어머니께서 훈장을 수훈하신 것을 경축하는 행사를 아울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성도들은 모세가 홍해 바다를 가르고 바닷길을 열었을 때 기적을 목도하며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감동과 감격으로 가득한 예언의 현장에서 기쁨을 만끽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드넓은 우주에서 개최될 끝없는 시상식 퍼레이드를 꿈꾸며
9일에는 초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엘로힘연수원에서 부녀부 및 교회 단체 시상식이 있었다. 12일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단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옥천연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장년부, 청년부, 학생부 시상식이 연령별로 치러졌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에 임하는 복음의 동역들과 남다른 수고와 희생으로 많은 영혼을 하나님 품으로 인도한 영광의 수상자들이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대거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본격적인 행사가 있기 전 참석자들은, 지난 1분기 동안 열매를 맺기 위해 달음박질하는 가운데 많은 깨달음을 얻었던 국내외 성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물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성도들은 2분기 동안 잃어버린 하늘 가족을 찾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한 대가로 영광의 수상자 행렬을 통해 ‘상급을 받는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경쾌한 음악을 연주하며 행진하는 마칭밴드에 이어 각국의 수기를 든 기수단이 수상자들을 무대로 인도했고, 국내 29개, 해외 6개, 총 35개 연합회 별로 대열을 맞춘 수상자들은 알곡 열매를 상징하는 노란색 풍선을 들고 입장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상은 1분기와 마찬가지로 교회 단위별로 나뉘어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치러졌다. 개인부문은 개인 열매 우수상과 노력상, 구역장 우수상과 노력상, 지역장 우수상과 노력상으로, 단체부문은 연령별 우수상과 노력상, 당회 우수상과 노력상으로 구분하여 시상되었다. 특별히 부문별 1위부터 3위까지 수상자들은 무대 중앙에서 직접 어머니께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 2004 WATV
귀한 상급을 받은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실천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주어졌다”고 말했고 “다음번에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해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 3분기에도 반드시 이 자리에 서겠다”며 굳은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시상식에서는 특별 순서가 마련되기도 했다. 한국을 방문 중인 해외 성도들에게 어머니께서 친히 특별 개인 열매 우수상을 수여하신 것이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깨닫고 감동으로 말씀을 전해 많은 영혼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한 해외 성도들은 이날 어머니께서 주시는 특별상을 수상해 국내 성도들에게 본이 되어 주었다.
해외 식구들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큰 상까지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감격해 했고 “이곳에서 받은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고국에 있는 식구들은 물론 아직까지 어머니의 사랑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 사랑을 널리 전해 잃어버린 하늘가족을 하나님 품에 인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 2004 WATV
감사와 경축 메시지 가득 담은 플래카드 나부껴
이번 행사장에는 지방색이 묻어나는 독특한 방언으로 문구를 구성한 플래카드가 많이 선보여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천사의 날개를 만들어 달거나 통일된 의상을 입고 화려한 율동과 구호를 외치는 등 각종 이색 이벤트도 벌어져, 갈수록 뜨거워지는 복음의 열정과 열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한편 이날 전국과 해외 35개 연합회 회장단은 성도들을 대표해 지난 8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훈하신 어머니께 깊은 감사와 경하의 의미를 담은 꽃다발을 전달해 드렸다.

ⓒ 2004 WATV
이에 어머니께서는 “이 훈장은 지난여름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나라를 위해 또 이웃을 위해 헌신한 모든 성도들을 대신해서 받은 것일 뿐이다”라고 하시며 성도들의 공로를 치하하셨고 모든 영광을 하늘 아버지께 돌리셨다. 또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주어지는 결과를 목도했으니 더욱 아름다운 행실로서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전해 하나님의 영광도 나타내고 하늘나라 상급도 많이 받는 자녀들이 되라”는 말씀도 덧붙이셨다.
어머니께서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폭염 가운데서 짧은 기간 동안 열매를 맺기 위해 수고한 모든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하시며 갈라디아서에 기록된 말씀을 인용해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아름답게 빛나는 이름들이 되라”고 부탁하셨다. 또한 “내가 변화 되면 모두가 변화 되니 남을 탓하는 마음을 버리고 나 스스로 변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하셨고 “항상 웃는 얼굴로 상대방을 대하고 온화한 성품과 배려로 화합을 이루어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녀들이 되길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하시며 다시 한번 ‘웃음’과 ‘연합’과 ‘겸손’과 ‘인내’를 강조하셨다.

ⓒ 2004 WATV
복음 열매의 성과도 훈장을 비롯한 각종 수상의 성과도 하나님의 말씀을 행함으로 순종했을 때 얻게 된 좋은 결과였다. 3분기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한편 잃어버린 하늘가족을 옳은 데로 많이 인도해 다시 한번 ‘순종과 행함의 큰 능력’을 맛볼 수 있는 복음의 일꾼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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