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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으로 천국표 동심을 키워가는 손길
[2004-07-26 오후 3:39:00] 2004 하계 유소년 교사 교육
전국 각 선교원과 당회에서 유소년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을 위한 “2004 하계 유소년 교사 교육”이 지난 7월 26일 옥천연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670여 명의 교사들은 10년 만의 폭염을 자랑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교육에 전념하는 열정을 보였다.

ⓒ 2004 WATV
이날 기념예배를 통해 어머니께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린이들을 돌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수고하는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시며 “특별한 사랑을 가장 필요로 하는 때가 영유아기인 만큼 하나님의 사랑과 모성애로 어린아이들을 내 자식처럼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교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셨다. 또한 “아름다운 말과 격려하는 말, 사랑이 가득한 말과 배려하는 말로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주어 사랑으로 화합하며, 맡은 바 복음의 사명을 온전히 수행하여 하늘에서 영원히 아름답게 반짝반짝 빛나는 이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하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도덕, 과학, 문학, 역사 등 모든 교과 교육의 기본은 물론 인성과 예절의 기본 지침서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성경에 입각해 어린아이들을 지도한다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랑과 배려와 부모에 대한 공경심 등 훌륭한 인성을 가진 전인(全人)적 어린이로 자랄 수 있을 것”이라며 성경에 입각한 전인교육을 강조했다.

ⓒ 2004 WATV
하루 중 가장 뜨거운 오후 2시를 전후로 3교시에 걸친 본격적인 유아 교사 교육 연수가 진행되었다. 1교시는 유아심리학 강의가 60분간 진행되어, 유아교육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유아들의 심리적 문제들에 대한 대응과 대처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곧 이어 2교시에는 유아체육 및 레크리에이션 강의를 통해 건강한 신체 발달은 물론 협동심, 자립심, 창의력 등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체육활동과 소도구를 이용한 놀이를 배웠다. 3교시는 주의집중을 위한 손유희와 다양한 율동이 성남 샛별선교원 교사들에 의해 선보였다.
뜨거운 날씨에 비 오듯 땀을 흘리면서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을 보낸 교사들은 “덥지만 땀을 흠뻑 흘리고 나니 너무 시원하다”면서 “현장에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배웠다. 이런 좋은 기회를 허락해 주신 안상홍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고 “착하고 씩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영광까지도 온전히 나타낼 수 있는 사랑스런 어린이들로 자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 2004 WATV
‘천국은 어린아이들과 같은 자들의 것(마 19장 14절)’이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하늘가는 그날까지 천국이 허락된 맑고 깨끗한 동심을 지켜줄 수 있는 교사들과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드릴 수 있는 복음의 동역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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