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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여 찬양하라 새예루살렘 영광의 빛을
[2004-06-20 오후 3:15:00] 제16회 새예루살렘 찬양대회, 옥천연수원서 개최
새노래 찬양으로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드리는 ‘제16회 새예루살렘 찬양대회’가 지난 6월 20일 옥천연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 2004 WATV
전국에서 참가한 3600여 명의 복음의 일꾼들로 가득 메워진 체육관은 참가자들의 찬양과 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늘 때를 맞춰 합당한 일기를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이날도 실내체육관의 열기를 식혀주시기 위해 시원한 빗줄기를 허락해 주셨다.
이날 행사에는 복음의 남다른 열정으로 미국과 인도에서 방문한 16명의 해외 성도들도 자리를 함께 해 무대에서 특별 찬송을 부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은 자작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브라이언 성도의 찬송과, 인도에서 온 크리스탈랜 성도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열창한 새노래는 성도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 2004 WATV
대회 중간에 마련된 유아들의 특별순서는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더해 주었다. 4, 5세의 유아들이 선보인 ‘사물놀이’와 ‘꼭두각시 춤’은 귀여운 율동과 깜찍한 표정으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해외 성도들은 유아들의 귀여움과 앙증맞음에 연신 손뼉을 치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해외에서 어머니의 기도로 고난의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가는 청년들’의 모습을 극화한 청년들의 콩트는 신선한 웃음과 함께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 2004 WATV
우열을 가리기 힘든 선의의 경쟁 끝에 참가한 팀 전원이 각각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영예의 대상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받은 감동을 전도로 승화시켜 복음 열매를 맺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당찬 포부로 ‘예루살렘 성벽 위에’를 열창한 부산 수영·해운대 연합성가대인 ‘엘리야 성가대’의 차지로 돌아갔다.
표기상 목사는 “어머니께서 주신 말씀대로 연합하기 위해 애썼고 미소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대상의 비결을 밝혔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큰 상까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안상홍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 2004 WATV
어머니께서는 이날 기념예배를 통해 “자녀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랫소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세계 열방에 전해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다. 또한 “전체의 화음을 위해 내 목소리를 적당하게 낮출 줄 아는 연합하는 자세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한다”시며 ‘겸손’과 ‘연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셨고,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연합으로 하나님께 감동드리고 아름다운 열매의 축복까지 풍족하게 받을 수 있는 자녀가 될 것”을 부탁하셨다.
예언의 동방 땅 끝 나라에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한 해외 성도들은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남다른 감회를 피력했고, “본국으로 돌아가면 이곳에서 받은 감동을 잊지 않고 뜨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잃어버린 형제자매를 찾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 2004 WATV
오늘의 뜨거운 감동이 전 세계에 복음의 불길을 지피는 도화선이 되기를 바란다는 성도들의 염원처럼, 하나 된 마음이 빚은 새노래 찬양이 사마리아 땅 끝까지 신속히 전파되어 전 세계의 복음화를 앞당기는 지렛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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