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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2004-03-25 오전 9:50:55] 2004 복음 열매 시상식
성력 새해를 맞이하여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복음을 위한 식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04 복음 열매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연령별로 나뉘어 장년부, 청년부, 학생부는 3월 21일 옥천연수원에서, 부녀부 및 교회단체 시상은 3월 25일 엘로힘연수원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해마다 정기총회 때 이루어진 시상은 지난해까지 연령별 구분 없이 교회단체상에 국한되었으나 올해에는 교회단체상뿐 아니라 연령별 단체상, 전도열매상, 구역화합상, 지역화합상, 친절사모상, 해외선교상, 단체봉사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풍성한 상이 준비되었다. 단체상도 지역교회의 규모에 따라 대·중·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했다. 이에 대해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자녀들에게 상을 많이 주시려는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올해부터는 분기별로도 시상하려 한다”며 하나님의 영광을 많이 드러내어 이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상을 많이 받는 시온 가족들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어머니께서는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위해 예비하신 하늘 상급을 많이 받으려면 그만큼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사랑과 희생으로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 섬겨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겸손하고 온유한 성품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때 열매가 맺힌다는 사실을 강조하셨다. 그리고 상 주심을 바라보며 고난을 감수했던 모세, 스스로 죄인임을 자각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많은 죄인들을 회개시킨 사도 바울처럼 시온의 가족 모두가 상 받을 만한 믿음생활을 하라고 당부하셨다.
예배가 끝나고 진행된 2부 시상식에서 식구들은 173명의 전도열매상 수상자를 비롯하여 전체 380여 수상자 및 수상 단체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수상 소감을 묻자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식구들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더욱 많은 열매를 맺어 다음번에도 꼭 상을 받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성도들을 위해 늘 미소 가득한 얼굴로 봉사하여 친절사모상을 수상한 23명의 사모들은 “부족한데도 상을 받아 부끄러움이 앞선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상인 것 같다”고 입을 모아, ‘겸손사모상’도 받을 만한 그릇임을 입증했다.
“위 성도는 하나님께서 본보여 주신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여 많은 영혼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였으므로 이에 공로를 치하하여 상장을 드립니다.”
상장과 상패, 선물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수상자들의 모습은 하늘 카메라에도 아름답게 촬영되고 있을 것이다. 상장의 문구는 이들이 상을 받기까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노력하였는지를 알려 주고 있었다. 형제의 수상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환호와 박수를 보낸 식구들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복음 열매를 맺어 다음번 시상식에는 꼭 상을 받겠다”고 다짐했다. 모두가 안상홍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상급을 바라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는 가운데, 다음에는 더욱 많은 식구들이 수상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길 기대한다.
ⓒ 2004 WATV
해마다 정기총회 때 이루어진 시상은 지난해까지 연령별 구분 없이 교회단체상에 국한되었으나 올해에는 교회단체상뿐 아니라 연령별 단체상, 전도열매상, 구역화합상, 지역화합상, 친절사모상, 해외선교상, 단체봉사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풍성한 상이 준비되었다. 단체상도 지역교회의 규모에 따라 대·중·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했다. 이에 대해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자녀들에게 상을 많이 주시려는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올해부터는 분기별로도 시상하려 한다”며 하나님의 영광을 많이 드러내어 이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상을 많이 받는 시온 가족들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 2004 WATV
어머니께서는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위해 예비하신 하늘 상급을 많이 받으려면 그만큼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사랑과 희생으로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 섬겨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겸손하고 온유한 성품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때 열매가 맺힌다는 사실을 강조하셨다. 그리고 상 주심을 바라보며 고난을 감수했던 모세, 스스로 죄인임을 자각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많은 죄인들을 회개시킨 사도 바울처럼 시온의 가족 모두가 상 받을 만한 믿음생활을 하라고 당부하셨다.
예배가 끝나고 진행된 2부 시상식에서 식구들은 173명의 전도열매상 수상자를 비롯하여 전체 380여 수상자 및 수상 단체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수상 소감을 묻자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식구들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더욱 많은 열매를 맺어 다음번에도 꼭 상을 받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 2004 WATV
성도들을 위해 늘 미소 가득한 얼굴로 봉사하여 친절사모상을 수상한 23명의 사모들은 “부족한데도 상을 받아 부끄러움이 앞선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상인 것 같다”고 입을 모아, ‘겸손사모상’도 받을 만한 그릇임을 입증했다.
“위 성도는 하나님께서 본보여 주신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여 많은 영혼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였으므로 이에 공로를 치하하여 상장을 드립니다.”
상장과 상패, 선물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수상자들의 모습은 하늘 카메라에도 아름답게 촬영되고 있을 것이다. 상장의 문구는 이들이 상을 받기까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노력하였는지를 알려 주고 있었다. 형제의 수상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환호와 박수를 보낸 식구들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복음 열매를 맺어 다음번 시상식에는 꼭 상을 받겠다”고 다짐했다. 모두가 안상홍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상급을 바라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는 가운데, 다음에는 더욱 많은 식구들이 수상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길 기대한다.
ⓒ 2004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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