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국내교회 > 사회복지

인천ㆍ의정부 지역 하나님의 교회, 경찰서 위문

[2004-01-12 오후 2:13:00] 경찰서 위문품 전달

겨울 추위도 사랑의 힘에 움찔했을까. 예년에 비해 춥지 않은 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도들의 온정이 사회 안정과 민생 치안을 위해 밤낮없이 뛰는 경찰들에게도 향하고 있다.

ⓒ 2004 WATV
1월 12일, 의정부 지역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들과 부녀회원 10여 명은 의정부경찰서를 찾았다. 연말연시를 갓 지난 경찰서는 설과 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경계근무가 강화된 시점이라 꽤 분주했다.

의정부는 미군부대도 많고 시위가 잦은 지역이라 전ㆍ의경들이 수고하는 모습을 평소에 성도들이 눈여겨 보아왔다고 한다. 의정부 지역 최경희 당회장은 “동생 같은 경찰들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것이 안쓰럽기도 하고, 고마운 마음도 전하고자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 2004 WATV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전ㆍ의경들을 위한 내의세트와 과일상자. 의정부경찰서 관계자들은 “실제로 전ㆍ의경들이 고생을 많이 하지만 이렇게 위문품을 들고 찾아와 격려해 주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흐뭇해했다.

지난 12월 30일에는 인천 연수 지역 하나님의 교회에서 제육과 라면, 운동화 등 위문품을 준비하여 연수경찰서를 방문한 바 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지역사회의 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이 올 한 해도 든든한 ‘민중의 지팡이’로서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한다.
저작권자ⓒ하나님의 교회.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