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교회 > 북아메리카

‘주는 사랑으로 더 큰 행복과 기쁨을’

[2012-12-31 오후 12:01:10] 미국 CT 메리덴교회, 시더우드 양로원 방문

ⓒ 2012 WATV
2012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미국 코네티컷 주 메리덴교회 성도들이 시더우드 양로원을 찾아 추운 날씨 속에 외롭게 송년을 보낼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100세가 넘은 몇몇 분을 포함해 연로한 어르신이 많은 시더우드 양로원(브랜포드 독립노인센터)은, 편안한 주거 환경이 조성된 은퇴 센터이다. 경제 여건을 어느 정도 갖춘 입주자가 대부분이지만 가족이나 방문자가 없어서 외로워하기는 여느 양로원과 마찬가지이다.

오후 3시경, 센터를 찾은 성도들은 주방을 비롯해 방을 깨끗이 청소하고, 방마다 예쁜 장식을 달았다. 그리고 센터에 거주하는 80여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드렸다. 저녁 식사 후, 성도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공연이 시작되었다. 어린이들이 맑은 목소리로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 등 세 곡의 노래를 부른 후 직접 만든 새해 기념 카드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선물했다. 이어 성도들은 바이올린과 피아노 합주곡을 연주하고, 디즈니 만화 영화를 노래와 짤막한 연극으로 선보여 어르신들의 미소와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추억의 팝송을 다함께 부르자 어르신들은 한동안 감회에 젖었다.

성도들은 공연을 마치고 어르신들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치고 ‘위러브유’를 열창했다. 어르신들은 “마지막 송년의 밤을 외롭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시더우드의 직원들도 어르신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사한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하나님의 교회.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