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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힐링 세미나, 판교·대전서 개최

[2018-10-03 오후 1:54:44]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지난 8월 시흥정왕 하나님의 교회에서 처음 개최된 ‘직장인을 위한 힐링 세미나’가 그 열기를 이어 새예루살렘 판교성전과 대전서구교회에서 동시에 열렸다. 두 교회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신도시와, 4차 산업 중심지로 주목받는 대전에 각각 위치해 있다. 10월 3일 진행된 세미나에는 이 지역뿐 아니라 서울·인천, 세종·청주·천안 등 인근 도시 20·30대 직장인들도 참석해 즐겁고 여유로운 휴일을 보냈다.

세미나 주제는 ‘어머니’였다.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준비한 직장인 성도들은 자녀 위한 희생으로 점철된 어머니의 삶을 조명하며 감동을 전하고,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자녀들의 허물을 품고 가족 사이를 중재하는 어머니처럼 겸손하고 배려심 있게 생활한다면 원만한 대인 관계와 회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자신의 이름과 꽃다운 삶은 뒤로한 채 ‘◯◯엄마’로 살아온 어머니의 희생을 새삼 돌아보게 하는 영상물도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 2018 WATV
세미나가 마친 뒤에는 공감 토크 메모 붙이기, 스트레스 제로 존, 부모님 또는 동료에게 엽서 쓰기, 캘리그래피 엽서 만들기 등 1회 세미나 때 호응을 얻었던 부대행사와 함께, 달고나 만들기, 투호 등 전통놀이와 즐길 거리가 더해져 즐거운 한때를 선사했다. 특히 엽서 쓰기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이들에게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선선한 바람에 하늘마저 더없이 청명한 가을날, ‘직장인을 위한 힐링 세미나’는 직장인 청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새 힘을 채워주기에 충분했다.

“직장 때문에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어 외롭기도 했거든요.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동료가 행사에 초대했나 봐요. 직장인이 주인공인 세미나라고 해서 왠지 나를 위해 준비한 행사 같아 들뜬 마음으로 왔는데 정말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정소영, 21, 대전, 사무직)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엄마는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저를 지켜주는 든든한 지원자예요. 밥 먹었냐고 항상 먼저 물어봐주고, 힘들지 않냐며 토닥여주는 엄마가 있어 힘이 납니다. 표현을 잘 못하는 딸이지만 오늘만큼은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옆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어요.”(김혜연, 23, 서울, 서비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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