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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반기 군 전역 성도 환영 행사

[2018-01-21 오후 7:04:27] 열린 눈으로 바라보는 희망찬 내일

ⓒ 2018 WATV
군장을 내려놓고 대략 2년 만에 사회로 복귀하는 전역자들의 어깨는 또 다른 짐으로 무겁다. 취업이나 진로 선택, 사회 적응 등의 고민이 크기 때문이다. 1월 21일, 군 성도들의 전역을 환영하는 동시에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2018 전반기 군 전역 성도 환영 행사’가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렸다.

1부 예배를 통해 전역 성도들을 축하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군 생활이 인생에 꼭 필요한 공부가 됐을 것”이라 격려하고 성경 역사를 들어 설교했다. 열왕기하에 따르면, 성을 에워싼 아람 군대를 보고 두려움에 떨던 엘리사의 사환은 엘리사의 기도로 눈이 열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된다. 김주철 목사는 “현실만 바라보는 사람은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절망하고 낙담하지만 믿음을 갖고 열린 눈으로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확신하고 이겨낼 수 있다. 항상 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사회와 교회에서 주어진 역할을 훌륭히 감당하고 바라는 꿈과 뜻을 이루라”며 군 전역 성도들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했다(왕하 6장 14~17절, 시 34편 7절, 시 68편 17절, 히 1장 14절).

ⓒ 2018 WATV
환영 행사를 통해 군 전역 성도들은 용기와 자신감을 채웠다.

2부 환영 행사는 문화 공연과 교육으로 채워졌다. 감동과 위로를 안겨준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남성 중창단의 공연에 이어 만물의 이치와 과학적 근거, 성경 기록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한 영상과 이스라엘 광야 역사의 교훈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끝으로 초대교회의 진리와 교회사를 살핀 프레젠테이션 교육은 전역자들에게 신앙의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강원도 횡성의 공병 부대에서 복무했다는 정윤동(부산) 형제는 “복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행사에 와서 자신감을 얻었다. 무슨 일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정진(서울) 형제는 “군에서 단체 생활을 하며 책임감을 배웠다. 사회에 나가서도 맡겨진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행사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한결 가벼워진 표정으로 귀가했다. 일부 전역자들은 동백연수원에서 진행된 ‘군 성도 집체 교육’에 참여해 성경 말씀을 탐구하며 확고한 믿음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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